참 우수운 일이야..
너무 쉽잖아? 사람을 미워해서 버린다는거 말야.
그런데.. 다들 어렵다고 얘기하고 슬퍼하고 괴로워하고..그러면서도 버려버리거든...
그리고 그 과정들이 끝나고 나면 또다시 미워할 누군가를 찾는거 같아..
찾으면 또 미워하다가 버려버리겠지?
미움받다 버림받는 느낌이 어떤건진 알고 있는걸까?
아냐.. 알고 있는거야.. 그래서 그렇게 괴로워하고 힘들어 하고 그러는거거든..
아닌가? 그냥 그런척 하는건가?
흐흐흐.. 그냥 웃자.. 웃는거지 뭐..
나 원래 잘 웃잖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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