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생활이라는거.. 회사라는거..
기업의 목적은 이윤창출... 이라는거..
요즘에도 있을려나? 중학교때 "기술"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말야..
그때 위에 저걸 배웠지..
그때 말야.. 난 회사를 심심해서 다닌다고 생각했어.. 할일이 없으면 안되니까 말야..
그런데.. 내가 자라서 회사를 다니고 그만두고 또 다니고.. 하면서 느끼는건데..
안다닐수 없어서 다니는거더란 말이지...
참.. 아이러니한게.. 난 그냥 안다녀도 될것 같은데.. 이상하게 다녀야 한다? 웃기지?
이게 말야...내가 사랑하는 사람들.. 그사람들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구.. 그 눈물을 덜 흘릴려고.. 다니는거더란 말이지..
웃기잖아.. 나 지금 너무 피곤해서 잠오고.. 발뒷꿈치는 나날이 더 아파오고.. 한 5년전만해도.. 병가내고 쉬어버릴텐데..
이젠 그만 흘리고 싶거든.. 충분히 흘렸잖아..
좋은 날이 온다고.. 이제 거의 다왔다고 하면서 또 1년을 보내고.. 그러면서 또 앞으로 1년을 보내겠지?
이건 미친거야.. 미쳐버린거라고.. 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...미쳐버린거지.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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